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엑시트 운즈 전형적인 스티븐 시걸의 영화

벌써 스티븐 시걸의 나이가 쉰살이라네요.
그렇지만 쉰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액션 연기. 지난 그의 영화와 크게 달라진게 없다. 모두나라 영화연출자들도 쉰살이 넘어서두 이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요. 부럽네요.
스티븐 시걸의 이번 역할은 강력계 형사. 부통령을 구하려다 과잉진압을 했다는 이유로 우범지역으로 보내지게 되고 그곳에서도 너무 나선 나머지 위장근무중이던 동료경찰을 일을 방해해 결국엔 교통순경으로까지 강등되버리죠. 이에 자존심이 상한 스티븐 시걸. 자신이 방해해 놓쳤던 범인을 쫓던 중 거액의 마약거래에 자신의 동료들이 연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단순하고 흔한 내용이지만 범인지 누군지 쉽게 알 수 없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매트릭스를 제작했던 제작자가 만든 영화라 그런지 곳곳에 매트릭스풍의 액션신이 눈에 띄네요. 스티븐 시걸이 격투를 하면서 공중회전을 한다던지. 주윤발의 쌍권총까지 이젠 헐리웃에서도 쉽게 볼 수 있군요.
오랜만에 제대로된 액션영화를 본 듯 하네요. 별로 남는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덥고 꾸질꾸질한 날씨엔 이런 영화가 최고죠. 액션영화를 선호하는 분들은 비디오라도 보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듯 하네요.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웨어 더 머니 이즈 보물찾기 영화

감독: 마렉 카니에프 스카 주연: 폴 뉴먼. 린다 피오렌티노
호[웨어 더 머니 이즈] 은행을 턴다고..???
우리는 사회에서 일을 하고 그 댓가를 받는다. 노력의 댓가를 받고나면
흔히들 저축이란 것을 한다. 여러 은행들이 있지만.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은 따로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긴다.
과연 은행은 안전한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은행들의 직원이 고객돈을
유용해서 해외로 도망치거나 잠적했다는 사건소식을 접하곤 한다.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브랜단 앤 트루디 영국영화의 매력이란

빌리엘리어트 이영화 보신분들이라면 영국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을것이 분명할거에여.. 저두 이영화 보고 오! 영국 영화 굳! 했으니까여.. 그다음에 본게 오! 그레이스 라는 영화인데.. 이것두 꽤 괜찮게 봤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브랜단 앤 트루디를 운이 좋아 보게되었다..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를 영국판으로 만든 when 브랜단 met 투루디! 더군여... 로맨틱 코메디이면서 영국의 정서가 듬뿍 담긴 영화였답니다... 갠적으로 영국영화가 좋아진 이유라면 답답한 현실에서의 탈출에 대한 억눌린 욕망의 제멋대로식 표현 이라고 하고 싶은데... 이영화에서도 그런 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네여.. ㅋㅋ 제 친구는 황당하구 또 프로듀서이 너무 억지로 황당하게 만들었다구.. 그렇게 못만들수 있는지 대단 하다구 해서 전 할말이 없었지만.^^; 그 과장된 연출이야말로 영국영화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the wall (벽) 이 영화 아시죠? 여기서도 위에 생각을 받을수 있을거에여... 단지 여기선 구속과 얽매임의 답답한 현실만을 과장되게 보여주므로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런 삶에대한 회의를 느끼며 자유에 대한 갈망을 하게끔.. 즉.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받도록 해주죠..
여기 브랜단 & 투루디 에서는 단조롭고 얽매인 현실에서의 소심한 브랜단이 전혀 다른 세계의 투루디를 만나 그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가 선택해 살아가게 되면서. 모두 누구나가 한번쯤은 원했던 구속받지 않는 삶에 대한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쩝.. 느낀대로 쓰다보니 영 어설프지만... 전 그랬답니다.. 그래서 영국영화 팬이 될까봐여.. 후후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영화 후기 D-13 , 2000

전 케네디라고 한다. 제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전 미국의 대통령이었다. 인간들은 절 줄여서 JFK라고 하더군요.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저는 물론 죽은 인류이다. 제가 언제 죽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을랍니다. 아마도 아실 것 같으니까요.
제가 죽은 인류이라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해서 귀신은 아닙니다. 뭐?. 어떻게 짐작을 하면 귀신이라고 짐작하시겠지만 하느님께서 오늘 하루만 이야기할 수 있게 해 주셨기때문에 아니라고 할 수 있죠?.(맞나?. 지가 귀신인가요?. 아닌가요?.^^;;;)
여하튼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제가 대통령으로 있을때의 일을 이야기하고자 이렇게 여러분께 편지를 씁니다. 제가 그렇다고 대통령을 오래한 것은 아닙니다. 제게 주어진 임기의 반도 제대로 채우지도 못하고 죽었으니까요. 저 불쌍하죠?.T.T;;;
제가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고난 후 얼마 안가서 이런 일이 있었다. 소련(지금의 러시아)이 쿠바에 대규모 미사일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 외교소식통과 여러경로를 통해서 확인을 한 바 있다. 그래서 이 일로 인해서 거의 밤을 새다시피해서 정신이 없었던 때가 있었다.
만약 쿠바에 그 미사일기지가 세워지면 미국은 씨에틀만 제외하고는 완전히 거지가 되어버린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저희는 쿠바에 세우고 있는 기지는 소련이 세우고 있는 것으로 기지를 세우는 것을 취소를 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었다.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웨이 오브 더 건 코메디냐 스릴러냐

장르가 액션 스릴러 라며~~거창하게 해놨는데..
내가 보기엔 코미디였다
등장인물 두명의 바보스런행동이 덤앤더머를 보는듯했다
내용도 재미없었고..
등장인물남성가 트래픽에서완 전혀다른...
별루 추천하고 싶지않은 웨이 오브 더 건다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베가번스의 전설 후기

하늘은 맑고. 바람은 선선하며.
시야가 확 트인 그린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노인..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쓰러진 그의 눈앞에 떠오르는 어릴때의 과거..
베가번스의 전설 [베가 번스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한다..
한 맨의 기억속에 존재했던 인물 베가 번스 ..
전설 이라는 제목에 알맞게. 베가번스의 전설는 과거 회상형으로 진행된다.. *^^*
 내 이름은 베가 번스..
  그대의 캐디가 되어 줄테니. 보수는 5달러로 합시다.. - 베가
마을 인간들의 골프 대회 요청을 받고 심란한 주너(맷 데이먼)..
과연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면서
한밤중 허공을 향하여 샷을 날려본다..
컴컴한 어둠속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베가 번스(윌 스미스)..
그는 엉뚱한 소리만 한다..
자연과 일치되어야 한다는 둥~ 맘을 비우라는 둥~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일까..? -_-a
반대로 주너는 베가를 캐디로 임명할수 밖에 없었다..
왜냐고..? 보수가 5달러밖에 되지 않아서 싼 값에..? -_-v
그게 아니라 시험삼아서 쳐보라고 했더니. 자기보다 잘 치는거 같았거덩.. ^^;;;
 골프채를 잡는 그립에서 삶의 자세를 볼수 있고.
  골프 경기를 임하는 태도에서 삶의 리듬을 볼수 있지.. - 베가
골프(스포츠)를 인생에 비유한 말이라고한다..
가끔 스포츠 경기를 보면. 운동 선수 각자의 개성이 보일 때가 있다..
골프에서는 정말 그립 잡는 자세부터. 스윙하는 폼. 필드를 걸어가는 발걸음.
퍼팅샷하기 전의 준비 동작. 위닝샷 성공후의 포즈까지 모두 다르다..
아마도 그 휴먼만의 인생이 함축되어 있는 동작이 아닌가 싶다..
베가도 그런 의미로 말하지 않았을까..?
주너의 어설픈 그립에서 몇년동안 무너진 그의 인생 역정을 보았기 때문에.. ^^?
 골프채를 놓은지 너무 오래 되었어..
  그래서 난 예전같지 않다고..!!! - 주너
지금의 주너에게선 자신감을 볼수가 없다..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 ㅠ.ㅠ
어릴적 골프 신동이라고 불리며. 사바나의 골프계를 주름잡았던 그는
전쟁에서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자아를 잃어버리고 만것군요..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늦은 밤에도~ 비오는 날에도~
꾸준히 연습하는 그의 모습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싶다는 노력과 투지가 엿보인다.. *^^*
 저 인간(주너)은 자신을 아직까지
  예전의 주너로 공상하는게 문제야.. - 베가
짧은 시간동안 예전의 감각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주너..
반면에 과거의 화려했던 스윙이 내심대로 되지 않자. 화를 내기 시작한다.. -_-!
베가의 말이 옳다.. 주너는 지금 잘못 짐작하고 있다..!!!
과거의 연장선은 현재가 될수 있지만. 과거가 현재와 같을 수는 없기 때문군요..
이미 사라져 버린 자아를 찾으려면 자신과의 싸움을 먼저 해야만 한다..
그 싸움에서 이긴 후에야. 주너는 자신의 고유한 스윙폼을 찾을수 있으리라..



2017년 1월 6일 금요일

신투차세대

전 맥이라고 하는 홍콩인간이다. 제 직업은 뭐라고 할까 은행털이범이라고 할까 도둑이라고 할까 뭐 비슷하기는 but 전 제 직업을 천재도둑이라고 하여야 할 것 같네요. 이상하지요?. 자신이 도둑이라고 떠벌리고 하는 제 모습이말이죠.
전 혼자서 일하지는 않다. 제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지요. 물론 제 동료들도 천재에 낄수 있는 도둑들이고요. 변장이면 변장. 암호해독이면 해독을 척척해내고 저희는 그야말로 도둑중에 상도둑이라고 할 수 있는 인류들이다. but 저희의 명성(?)에 떡칠을 하게 된 일이 있었다. 그 그 일의 경위는 대강 이렇다.
신투차세대의 S.P.A.P라고 하는 암치료백신이라고 하는 신약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모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약을 만든 인류이 실종되었다는 보도가 뉴스에 나오게 되고요. 그 실종되었다는 인간인 이만전박사가 저희앞에 나타나 그 일을 의뢰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신약개발에 힘써온 박사인 김원정박사가 신약을 탈취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신약을 되찾아달라고 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저희는 의뢰를 받았으니 곧 실천에 옮겼다.
신투차세대가 진행되는 중 그 일을 진행해가면서 저희에게 어느 한 여성가 나타났다. 그사람의 이름은 준이라고 하는 여인이다. 저희가 가는 곳곳마다 그사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신기하게 사색을 하였죠. 전 그사람가 하고 있던 목걸이를 보고 그여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것은 제가 지금까지 단 한번의 실수였던 3년전의 일과 관련이 되어있을 것 같기에 그렇다.(3년전의 일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않기에 노코맨트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