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쥬바쿠 깔끔하더라

모두의 금융위기는 없었을까...
쥬바쿠를 보면서 내내 그 짐작을 했다...
몇년전에 저 영활 봤다면... 있을법한 얘기라구 짐작했을텐데...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난 상황에서 쥬바쿠를 보니...
쥬바쿠라는 짐작보다는... 다큐멘터리같구... 조금은 안타깝기만 한다..
금융관계자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권력층이 보면 참 좋을거 같네요...
권력이란... 덧없다는... 진리두 나오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만들어진 쥬바쿠같네요...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체리 폴스 무서운 영화였다

체리 폴스. 이 무비는 분명히 호러무비이다. 호러/스릴러라고 장르ㄱㅏ 되어 있으니 말이다. 살인마ㄱㅏ ㄴㅏ오는...
그러ㄴㅏ 그다지 호러스럽지 않다. 무진장 무서워야 하는 씬에서 웃음이 ㄴㅏ온다. 호러스럽지만 웃겨서 무섭지 않다.
ㄴㅏ처럼 호러필름를 못보는 인간들에게 ㄱㅏ볍게 볼 수 있는 무비입죠. 설정이 재밌지 않은ㄱㅏ!!
처녀만 죽인다니!!
무시무시한 호러를 사색하고 본다면 맘상한다.
다 보고ㄴㅏ면 피식 웃음이 ㄴㅏ오는 필름랍니다.
유혈낭자이긴 반대로 뭐 자세히 보여주지도 않는다.